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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요일 아침 베란다
이제는 본격적인
가을이 시작이 되었어요.
SP창 다육이 점점 붉게 물들어갑니다.
겨울이 되가면서 더 예뻐지겠죠??
작은 화분 한쪽 모퉁이를 보니
여름동안 고생하고 상처난 흔적이
보입니다.
가을,겨울이 지나면서 상처도
아물겠지요?
샤치철화 작은 다육이에요.
여름에 물러버려서 컷팅후
옆에 화분에 월세를 주었는데
잘 이겨나고 뿌리도 잘 내린듯합니다.
새벽별 다육이
이녀석도 여름동안 고생하고
덩치도 작아지고 상처만 가득하네요.
잘 이겨내고 내년에는 더욱 예쁜모습의
새벽별 다육이 기대해봅니다.